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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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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수학문화관 규모 커지고 더 다양해진다
12월 창원에서 개관하는 ‘경남수학문화관’이 당초 계획보다 조금 더 확대된 공간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또 수학문화관 내에 전국 최초로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실도 구축,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의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교육청은 21일 제1청사 2층 대강당에서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수학문화관과 수학체험센터 개관 준비를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채우기 위해서는 기존에 계획된 증축건물의 면적보다 조금 더 필요하다”며 “천장 높이도 7m이상 확보해야 한다”고 수학문화관 증축건물의 확대 수정 계획을 밝혔다.

이어 소프트웨어교육체험실 구축에 대해 “수학문화관 3층에 1.5실 규모로 구축된다”며 “학생들의 생각을 키우고 미래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놀이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11월까지 완성된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실 모듈을 사전 실험해 수정보완하고 프로그램 모듈을 4세트 이상 개발해 주기적으로 교체 운영하다는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수학문화관건립과 수학체험센터 확대는 기존 문제풀이식 수학교육을 체험중심의 ‘즐기는 수학’으로 바꾸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개관 준비 과정에 도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렴하겠다”고 도민과 지속적인 소통 의지를 밝혔다.

이어 “경남수학문화관 운영은 단순 기능, 테크닉 중심이 아닌 인문학에 기초한 철학을 담겠다”며 “체험의 장 기능을 넘어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수학문화관은 도내에 문을 열 수학체험센터의 허브 역할을 맡는다. 이에 도교육청은 경남수학문화관과 함께 9월 밀양수학체험센터, 10월 김해수학체험센터, 내년 3월 진주수학체험센터 개관도 추진 중이다. 이미 지난해 8월 전국 처음으로 양산에 수학체험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편 이날 중간보고회는 박 교육감이 ‘열린 회의’ 의지를 밝힌 이후 진행한 첫 대규모 행사로 공무원과 도민이 함께 토론하는 이색적인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학교운영위회 경상남도협의회 김종년 회장은 “단순한 업무 보고로 생각했는데 실제 담당 공무원과 함께 토론이 이뤄져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육정책에 평소 관심이 많아 참여했다는 한 학부모는 “경남도교육청이 수학교육 정책에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줄 몰랐다”며 “수학문화관과 체험센터 개관을 위해 예산과 인력 확보도 중요하지만 수요자인 학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프로그램도 잘 구성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2017.06.22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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